안녕하세요 내년 3월 예식 예정인 예신이예요
결혼반대하는 저희부모님을 겨우허락받아서 .....12월로 결혼날짜를 잡았습니다.
근데 설득할때는 한마음이였는데 허락을 받고나니 제가 더 욕심이 생기고 후회할가 걱정되고...불안하고 그러네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는 욕심이 많으신 부모님께 만족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
26살...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행복한 순간이 걱정도 들고 불안하기도 하고
미래가 걱정도 들고 잠도 자다 깨다 반복하네요 ...
어쩌면 좋을까요 ...
저 처럼 결혼날짜 잡아놓고 고민하고 생각 많아지는 예신님들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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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4: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