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를 쓰면서 사실 불편감을 못느꼈던 1인입니다.
근데.. 에어박스가 좋다고들 해서 들였는데요...
이거이거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투룸 치다 지쳐버리는 울 남푠님때문에
하계엔 돔으로 다니려고 질렀는데...
에어박스때문에 화낼거같아요...
코베아 발포 두장과 부피는 크거나 비슷하거나한
데...
루프백에는 담을수 없으니... 공간 많이 차지하게 될거 같고...
이너로 들고 들어가는거 자체도 버거울정도로 무거운데요...
ㅠ.ㅠ
차에 넣고 빼고도 그렇지만 설치 해체 접고 다시 수납하는 과정도 힘들거같은데요...
거의 하계에도 계곡쪽은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봄 가을에도 전기요 사용해서 그런지
발포에 불편감 많이 못느껴서
이 무거운걸 꼭 들고다녀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에어박스에서 발포로 가신분들 안계세요?
진정 없으실까요???
데크로 평평한곳으로 가도 에어박스의 효용성이 큰가요?
발포와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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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4: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