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다보면 루프백->루프박스->트레일러->캠핑카로 이어진다는 말을 전 우스개소리로 봤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되네요ㅋㅋ
루프박스를 올렸음에도 매번 위,아래 가득차는건 똑같네요. 거기다가 집에서 루프박스를 올렸다내렸다하는것도 예삿일이 아니고요...
그래서 저렴이 트레일러를 알아보던 중 피나클을 알게되었습니다만 내부가 좁아서 차량에 짐 가득 싣고 가는건 루프박스나 똑같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실사용자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피나클 내부공간이 많이 작나요?
동계에는 난로,거실텐트 / 하계에는 타프,대용량 아이스박스가 관건일것 같은데....사용평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차시에는 관리소에 월주차비 1대 추가하고 주차장 구석에 박아놓으면 뭐라고 하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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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06: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