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ceo 직계.만 남고 모두 떠나야하는 상황이네요.ㅠㅠ
에고. 그러나 저는 결혼을 4개월남겨둔 예비신부.
게다가 30대 진입도 진작에 해둔.. 나이 꽉 찬 뇨자...~
회사에서 꺼리는 구직자 1순위 아닐까요??~
흠흠. 아무리 웃으며 지내보려고 해도. 한켠으로는 마음이 무겁고. 한숨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힝~~
요즈음 열씨미 잡사이트도 뒤적거려보고.
또 몇군데 운좋게 면접제의도 들어왔지만.
아직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게또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결정이라는게
저를 마니 괴롭히네요.
흑흑.
날씨까지 꾸질거리는. 오늘
에고고~ 마음이 더 싱숭거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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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04: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