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친구 두명이 아침부터봐주기로 했는데요... 그중 한 친구가.. 오늘 할머니께서 돌아 가셨는데요...
보통 상가집을 다녀오면 결혼식장에 안간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제가 친구에게 그 얘길 했더니..
친구가 부모님께 여쭤보고 말해 달라고 하네요..
부모님은음력으로 같은달에 있다고..안왔으면 하시는데....
그날 같이 봐주기로한 다른 친구 한명이 상관없다고
직계가족이 아니여서 상관 없다고 하는데..
아침부터 같이 움직여야 하니 조금 찜찜한것도 있고 해서요~~
친한친구라 가족처럼 지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사진은 찍어야 할꺼 같고....
다른 예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본인의 현재 입장이라면 어떨거 같은지 답변좀 주세요...
예신님들 부모님들게 여쭤보시고 답변 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예식날은 11월 1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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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16: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