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결혼하고 신행다녀온 상콤한 새댁이에요
즐거워야할 신혼 생활인데..우울하고 눈물바람만ㅜ
신혼집입주가 한달정도 남아서
원래 한달 떨어져살기로 했었는데..
여차저차해서 시댁에 살라네요..
시어머니도 한달동안같이살자고 계속 그러시네요
일단오긴왔지만..계속눈물만..
임신중이라 몸도무겁고 친정집에서 마음편히 쉬고
싶은데..
여기선 눈치만 보이고..스트레스만 받네요..
이러다 임산부우울증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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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0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