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요즘 안한다고해서 떡만 할라고 했는데
어머님이 저희 엄마랑 같이 한복 맞추시겠따고 하시더니
만나서 이바지음식 애기하시네여..
원래 다 간소하게 하시게 하고 예단도 머 무리하게
안요구하셨는데 ...
큰형님 때는 어마어마 했따고...머 그렇게는 필요 없고 떡요즘
모듬떡있고 술이랑 고기랑 과일 이렇게 하면 좋겠따고 하시네여..
저희 아버지가 와서 같이 술한잔도 하시면 좋겠따고 큰형님 그렇게 했따고.... 저세개면 다하는거 아닌가여???
어머님 말이 더 하란건가여????ㅠㅠ 모르겠어여
부딪히는.거 없었는데 점점 힘들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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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5: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