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가 충청도 사람이고
제가 부산 사람인데요..
함, 이바지 같은거 없앴거든요..
근데 엄마가 오곡주머니는 태어날 우리 자식한테 이롭다고
받았으면 해서 제가 신랑한테 말했더니 울 시어머니가 모른다고 하십니다
주변분들한테 물어보시라고 했더니
다 모른다고..이모님들 네명에
마을회관 사람도 모른다며 저한테
자꾸 물어보니 신경질 나드라구요
솔직히 시어머니 결혼에 넘 관심도 없고
해주시는 것도 없고
중간에서 울 신랑만 불쌍하드라구요
충청도에는 함에 생년원시 그건만 들고 간다는데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오늘 오곡주머니 땜에 넘 열받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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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20: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