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땡땡이무늬 휘슬러가 있어서 백화점서 젤 작은 사이즈 알아봤더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무광으로된 제품은 행사해서 35만원이라고 하고,,
그런데 여기 검색해 보니 비타빗로얄이란 제품은 유광에다가 가격은 십만원대던데..
밥맛이 틀린가요??
친정에서 먹은 밥맛이 좋아서 바꾸는거거든요 전기밥솥이 밥이 이상해져서요
비타빗로얄, 비타빗프로, 땡땡이무늬 이렇게 3종류던데..
백화점서 본건 위에 압력추가 3단이더라구요 친정꺼도 3단이구요
인터넷서 파는건 2단이던데.. 친정엄마는 3단짜리가지고 항상 2에 놓구 쓰셨구요
젤 저렴한 비타빗로얄 사면 밥맛이 땡땡이랑 틀릴까요??
맘같아선 엄마랑 같은 땡땡이 사고 싶은데..
백화점선 프로랑 땡땡이랑 모양만 틀리다고 행사하는거 사라고 하던데..
밥맛이 똑같다면 굳이 백화점서 2배가격을 주고 살 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하구요..
둘다 사용해 보신분들 답좀 해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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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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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저도 셀바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3단은 밥이 너무 찰져서 항상 고슬고슬 적당히 찰진 2단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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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실제 써보면 그다지 큰차이 없습니다...국산 풍년꺼나...독일제나 다 써봐도 큰차이는 없고요... 더 중요한 것은 쌀이죠... 쌀이 맛있으면 밥솥의 차이는 미미합니다... 쌀은 추청 품종이 제일 맛있습니다..비싸긴 하지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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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저도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인터넷에서 땡땡이 3단 땡땡이 샀는데요... 저는 원래 너무 찰진밥은 좋아 하지 않아서 2단에 놓고 쓰는경우가 더 많아요. 2단이 냄비밥이라죠. 압력솥을 쓰다 보니 가끔 찰진밥이 생각 날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3단에 놓고 밥을 해 먹어요. 찰진 밥을 선호하신다면 땡땡이 3단 인터넷으로 구입 하시면 35만원이짝저짝으로 인터넷구입가능하실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땡땡이 아닌것을 사시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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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원
저도 휘슬러랑 wmf 다 써봤는데 밥맛은 차이 없어요..솔라냐 블루포인트나 국산이나 취향의 따른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 문양이 좀 마음에 안 들어서 고려를 안 하고 있는데요. 대충 밥맛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wmf 쓰시던 거 보내주셨는데 제가 써보니 밥맛 참 좋더라구요. 구형이라 오래 된 것인데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압력도 2단이나 3단은 큰 의미는 없어 보이구요. 아주 약간 더 찰지냐 아니냐... 그런 고민 정도랄까요? 2단으로 놓고 쓰시는 것이 우리 입맛에 더 맞으니 2단에다 놓고 쓰시는 것으로 보이므로 2단짜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