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을 똑 떨어뜨려서 떼굴떼굴 굴러다닌다면 예열이 된것이다. -
이를 실천하고자... 아직 감이 안와서
물방울 5번 정도는 떨어뜨려 봅니다.
그런데 예열이 제대로 되기 전에 치지직~ 하면서 타들어가잖아요.
그 타들어간 얼룩이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매번 바키퍼스 쓰기도 아깝고...
암튼 반짝반짝 후라이팬에 그 놈들 검버섯 처럼 거뭇거뭇 보이면
잘 좀 해보겠다고 의쌰의쌰 했던 맘이 좀 상처받아요. (소심~)
그래서?그래서인지 계란후라이 깔끔하게 뒤집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언제쯤이면 감이 올까요?
댓글 3
2022-08-15 06:39:50
그나마 싼 소다를 써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후라이는 아직 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