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인터넷에서 재료 구입해서 제가 붙였는데요~ 저는 남편의 도움을 좀 얻었답니다.
일단 문 싸이즈보다 넉넉하게 재단 하구여, 위 부터 조금씩 종이를 어가면서 밀대로 밀며 붙였답니다.
기포가 생기지 않게 싹싹 밀면서요..
그리고 손잡이와 게이트맨 있는 곳은 신랑이 드라이버로 뜯어내 주었어요.
그리고 구멍은 칼집을 내고..암튼 이런식으로 했는데여~잘못하면 울어요~

우선 위에 계신분이 말한것처럼 문에 붙어있는 모든 부속물을 다 분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깨끗한 시공이 되니까요...그리고 사포로 면을 샌딩해주고 페인트 찌꺼기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나중에 시공후에 보면 이런것들이 참 눈에 거슬립니다) 그 후 문 싸이즈에 맞게 제단한 필름지를 상단 부분부터 조금 벗기어 상단 좌,우의 센터를 잘 맞추고 조금씩 이면지를 뛰어내면서 면장갑으로 좌,우로 밀어내리면서 붙이시면 됩니다...하다가 기포가 생기면 바늘로 뚤어주면 됩니다

저도 미뤄놨던 현관문 내부를 인테리어 필름으로 붙힐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시공하는 사진 찍어서 오키에 올리겠습니다.....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