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쯤 아가 머리 밀려고요.
밀까말까밀까말까....아휴 계속고민
절대 안밀라햇는데
머리가 넘 많이 빠져서 온통 머리카락 투성.
입에도 손가락에도,,,, 밀고싶은데 머리 있어야 더 예쁠꺼같고ㅜ 넘 어려 머리자르기 불안하고...
다들 아가 미용실 어디로 다니시나요?
운정이에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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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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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미용가위있는데 아가가 움직일까바 겁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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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저희애들 남편까지 바리깡이랑 가위사다 제가자르네요ㅎㅎ
배운적없는데요
하다보니 늘더라구요
애들 미용실잘못감 쥐파먹게자르더라구요
제가하는게속편해요 -
한국녀
귀덮히는데 너무 길어서 잘라줫엇는데 다른데는 손 못대겟어요~ 머리카락 떨어지는것도 처치곤란할거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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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욕실서 목욕전 다벗기고 보자기씌워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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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때
저는 상가있는데 id인가 거기 가요
저는 아가 머리 자주 잘라줬는데 집앞 미용실가니까
애기가 넘 울고 울다 토하고 넘힘들어해서 거기 갔더니 울지 않고 잘잘라주시더라고용 -
피어나
아이디헤어 본거같아요^^감솨
2022-08-13 14:15:24
전 걍 집에서 아가 바리깡이랑 미용가위사서 돌전부터 셀프로 해줘요~
미용실가묜 엄청 울고 난리 쳐서 ㅜㅜ
머리숱 넘 많고 미용실 거부 하는 아가는 좋은것 같아요~
대신 엄마가 손이 빠릿빠릿 해야한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