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당치도 않은 소릴 해댄데여..그사람....검은때는 연마제 성분이거나......오래쓰면 음식물서 나오는 ㄴ미네랄 얼룩이 생기는뎅...무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한대여..그 영업 사원....스텐이야 말로.안전한 소재이고.....그러니...수술할때 몸에도 박자나요....좋은스테은..ㅡ.ㅡ;;의료기구 보관함도 사용하고..위생적이니깐요...ㅡㅡ;;

저 분홍색 약품이 연마제일 것 같아요.

봄날곰님 댓글보니 위안되요...^^ 신랑말에 의하면 12월 첫주에 뚝섬에서 행사를 하는데 그 영업사원이 못쓰는 냄비들 다 모아오면 뭐로 바꿔준다고도 했다네요.. 울 형님과 같이 일하는 고모님은 영업사원말에 혹해서 냄비 다 구입했네요....저보고도 구입을 하라는데...뭔가 좀 구린것같아서 확인해보려고 제가쓰고있는 제품회사에 전화걸어보니 여기 돌려주고 저기돌려주고 결국 통화못하고 이렇게 여기다 글올렸네요...

헐;;; 스텐에서도 정말 환경홀몬이 나온다면....
저도 말도안되는거라 생각하구요, 또 저게 단지 상술이라면.. 그 영업사원 증말 세상무섭고 소비자 무서운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저런짓 못하게 단디 혼내야 할텐데..... ㅡㅡ;;

그리고 저 분홍색 약품은 정형외과에서 사용되는 거라고 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약인지 모르겠네요...

저 약품이 수상한데요? 치약으로 스뎅 닦아도 검게 묻어나와요. 연마제 때문이지요.

그 영업사원 오키 보고선 공부 좀 하라고 하세요...저런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현혹 하다니....ㅡㅡ;;
요즘 강철값이 올라서..스텐도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뎅...

그 영업사원이 모르고 그런 식으로 상술을 쓰진 않을텐데.. 오키 들어와서 보란다고 보겠어요?
그런 인간들은 오히려.. 자기들한테 득 될 사항들만 더 알아내고 나쁜 머리 사용해서 더 완벽하게 사기를 칠려고 들 것이 뻔한데.. 이런 사람들은 사기꾼이나 진배 없어요. 형님이나 고모님들께도 질이 안좋은 판매회사나 영업사원들 같으니.. 그 제품들 다 반품하라고 오히려 권하셔야 하겠구만.. ^^; 아직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사기꾼들이 버젓히 60년대에 흔하

신랑 퇴근하고 들어와서 다시 얘기해보니 환경호르몬이 아니고 중금속이래요.....그러면서 회사명이 매직쉐프라고 하던데요 나한테 들어본적있냐고...혹시나싶어 인터넷검색해보니 ㅎㅎ어쩜 오늘 다녀간 사람과 상황이 똑같다고.. 안그래도 신랑이 재활용봉투 몇장들고 왔었는데 ㅎㅎ 이거 무료로 나눠준다고하면서 냄비 설명 들어가고 중금속이 안좋다는말에 혹해서 다들 냄배를 샀다는글이 많네요.... 그사람 다녀간뒤 형님과 고모님도 괜히 샀나하는 생각했다고 하더군요....ㅋ

중금속이라면 접때 환경 호르몬의 역습에서 말하지 않았을거같은데요
그리구 중금속이 나올 이유가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