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생인데두..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 좀 많이 속상하죠..ㅋㅋ
근데.. 아이가 예민하고 고집이 있어서 호불호가 아주 분명해요.. 그래서 음식도 맘대로 못 먹이궁..;ㅂ;
아직까지 모유수유 꿋꿋하게 하고있어서.. 그래서 더 밥을 안 먹는 걸지도..ㅎㅎ
24개월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먹이리라 다짐했기때문에.. 계속 밀구 가려구요..ㅎ(24개월 이후까지 먹이믄 좋겠지만 아직 밤중수유도 하는 거라.. 24개월 이후엔 끊어야 할 듯..;ㅂ;)
그래도.. 하나 위안 삼는건... 다행이.. 치아우식증 같은 건 아직 없구... 글구.. 주변 아이들은 다 감기다 뭐다 병치레가 끊이질 않는데.. 울 아들은 돌 전에는 장염으로 고생 좀 하더만 돌 이후에는 병원을 거의 안 갔어요.. 요즘도 주변 아이들 중에 감기 안 걸린 아이는 울 아이 하나.. 오로지 차이는 아직 젖 먹는 거 밖에 없어서.. 모유수유 때문이려니 위안 삼고 있죠..ㅎ(근데 주변 사람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다들 아니래요..ㅎㅎ 지금 젖은 물보다 못하다고..ㅎㅎ 과연 그럴까요?)
아들 자는 새 후다닥 글 올릴라고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암튼 모두모두 방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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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00: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