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그동안 갈망해오던 괘종이를 하나 줏었슴돠.. 흘흘
애 둘보랴. 집안일하랴.. 페인트칠하랴..
길었던 페인트작업 끝에,, 경첩달고 잠금장치 달고.. 다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게,, 원래 가구가 아니라서 그렁가..
서있는 것도 불안불안해요..
특히 문 열고 닫을때는 더 심하고
나름 원인 분석 결과..
뭄통은 가벼운 나무 재질인데 비해.
문짝이 너무 무겁습니다.
유리에,, 나무도 무거운거고..
그러니 서있지를 못하구요..
아직 다리는 안달았습니다.
학다리 달면 더 불안해지지 않을까요?
에그그..
애써 리폼해놨더니.. 이거면 곤란하져~~~~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여~!!!!!
댓글 3
2024-12-22 13:44:01
그래서 유리를 떼어내고 철망으로 많이들하셔요 ^^
안그럼 선반을 좀 무거운걸 달고 무거운걸 안에 놓으면 그나마 균형이있다고들 하시던데...
그래도 아이도 있고 그럼 위험하니깐 유리없이 철망으로 문짝을 가볍게 하는게 덜 걱정스럽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