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접속합니다
그동안 활동많이못해드려서죄송합니다.
궁굼한게잇어서 물어보려하는데요
원래 부모님들이 몸이아프면은 자식들한테 온갖 짜증을다부리나요??
저희아버지가 그러시는데 몸이아프면맨날 안아플때는 잘해주시다가
몸만아프면은 온갖짜증이란짜증은다내고 별것도아닌거가지고 시비거시고 짜증내시고 그럽니다
원래그러시나요 ? 어머니는 안이러십니다. 오직아버지만요
댓글 5
-
똥덩어리
-
새우깡
죄송한말인데요
저두아플때짜증은내는데 가족들한테는 절대안냅니다..
그냥전 아플때 아프면아픈거고 괜찮으면 괜찮은거고 마인드컨트롤을하면서
절대가족한테 짜증 화 안냅니다 ;; -
시나브로
저아는분 아버지도 아프셔서 목동요양원에 계시는데 파주에사는 자식들한테 전화하셔서 죽이나 해장국 사오라고 하신데요!
아프시고 외로우셔서 그런듯해요!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세요~~ -
하린
받아주는것도잇고 안받아주는것도잇는데
제가 교통사고가 이번년도 2월달에 낫엇어서
허리가아직도 쑤시고 아픈점이 좀잇는데
그래서 일을못하고잇는데 아빠는 얘기를햇는데 그것도모르고
계속일자리구해라 저도솔직히 몸아픈데 맨날컴퓨터로 게임만하는게아니라
아버지출근하실때 남동생학교갈때 큰누나일나갈때 어머니하고 저하고 둘째누나잇을때
맨날평일이든 주말이든 아버지없을때 알바자리를 찾고잇습니다
근데 아버지는 그것도 전혀모른체 맨날일나가라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학력도 딸리고 -
매1혻적
아~~생각보다 나이가 어리신분이군요!
많이 서운하고 내맘을 몰라주는구나 생각들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살다보면 인정받고 아버지도 알아주시는 날 올꺼에요!
힘내요~~~
님은 아플때 짜증 안나세요?
아파서 좀 쉬고싶은데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
생각해보세요. 어머니 뿐 아니라 아프면 다 그럴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