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나쁘다고...흔것부터..하나씩 버리다.
요샌 좀 개안은것도 버리다..
마지막 완전새것들을 보며...고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궁금한것은.
스텐통이 부식에 안전하다고...김치.된장..간장넣어만든 엄마표 반찬들...깻잎장아치 무 장아치...
모두 옮기다가...문득
염분에 식초끼에 부식되진 않는지 걱정이 됬습니다.
알려주세요..찾아봐도 속이 시원치가 않은 답변뿐이어서요.
항아리나...뚝배기 자기류를 살때는 유약칠이 되지 않은것으로 사면 안전한건가요?
스텐이 좋다고 모조리 바꾸다 보니...
물통은 물맛이 변하나?
또 요플레는 스텐으로 먹지말고...차라리 플라스틱으로 먹으라는 글을 보고...네이버 지식인에서요
살아있는 유산균식품이나...된장류는 스텐과 적합치 않다고 하네요....
복잡한 머리속을...좀 정리하는데 도와주세요..
저도 더 찾아보고 정리 되면 올리겠습니다.
댓글 3
2022-02-09 07:18:46
어제 처음 요구르트를 만들어 봤어요. 두꺼운 새 냄비는 아직 세척도 안 한 상태라 10년 넘게 쓰던 얇은 냄비에 했는데, 반신반의 하며 만들었는데 성공입니다. 너무 신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