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벽6시... 이 새벽에....
최종 결정했는데.. 스팀홀이 또 나의 발목을... ^^;;
평소 눈팅해뒀던 목록 중에서
구정이라고 설탕몰에서 행사를 하길래...
키친플라워의 플래티나 탑... 으로 결정을 했는데..
제 동생왈 스팀홀이 없으면
국 끓일때 뚜껑의 달그락 거리는소리와 끓어넘치기가 일수라고..
저희집은 미역국 시레기국을 달고 살아서리.. ㅎㅎㅎ
(찾아보기 게시판에서 조금 덜하다는거지 스팀홀있다고 해서 달그락그러지 않는다는건 아니라고...)
근데 문제는 저흰 찜요리를 많이 해먹는데 혹시 전골펜에 찜요리할때
스팀홀의 유무차이가 있을까요?
스팀홀이 없으면 더 눌러붙는다든지 하는...(너무 바보같은 질문인가요? ;;;)
가격이 더 저렴한 플래티나 스페셜로 해야할지..(스팀홀이 있더라구요)
고수님들이라면 플레티나 탑과.. 스페셜.. 어떤걸...????
나름 큰맘먹고 사는거라 살얼음판 걷는것 처럼 조심스러워요.. ^^
모니터에서 뻘개진 나의 눈을 이제 쉬게해주고 싶네요.. ㅜ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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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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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센불로 처음에 뚜껑열고 끓이다가 끓어오를때 약한불로 줄이고 뚜껑 닫으면 보글보글 잘 끓으면서 달드락 소리도 안나요
그리고 스팀홀이 있으면 저수분할때는 뭔가로 구멍을 막아줘야지 안그렴 당연히 수분이 날아가 눌이붙겠죠
저는 스팀홀 없는것이 좋더라고요 -
맑은가람
스팀홀은 그닥 문제가 되지 않던걸요..스팀홀은 물에적신 키친타올로 막고 쓰면 되거든요..스팀홀없는건 넘치거나 달그락거리긴해요 대신 불조절에 힘쓰셔야할듯..전 스팀홀 있는게 더 편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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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스팀홀 없는것도 음식양 너무 많이 안넣고 달그닥소리 나면 불줄이시면 불편하지 않아요
전 오히려 달그닥소리나면 불줄이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게 좋아요 뚜껑안열어봐도 끓는 신호로 알고 불줄일수 있거든요 불안줄이고 계속두어보질 않아서 계속두면 소리가 많이 나고 넘치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저도 플래티나 플러스 스팀홀 없는거 쓰는데 첨에 양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달그락 거리면서 넘쳐서
이거 잘못샀구나 했는데...그다음부터 음식물 2/3를 않넘으니 소리도 안나고 넘치지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