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채민이가 해놓은 몇 장 표시를 보고 하린양이 저녁에 덤벼들면서 하는 말
엄마 나 이거하면 내일 아침에 비타민줘야돼요.
알았다 알았어
루크는 생각비타민뿐아니라 몸에 좋은 비타민까지 선물하는
정말 좋은 선물 꾸러미인가봐요.
이제 밤비노는 쉬우니까
이 표정 지었다 저 표정 지었다 혼자서 까불까불대다가도
마지막장으로 갈 수록 점점 심각해지면서
집중하는 것같아 보기 좋네요.
한참 루크를 싫어라하더니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요즘은 아무 부담없이 즐기는 우리 애들 모습에
투자(?)한 가치 이상의 본전을 뽑는 것같아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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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20: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