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착한 아들이네요....
정말 고슴도치도 지자식은 이뿌다 하더니만, 제가 정말 그 꼴이네요.
너무 이쁜짓만 골라하는것 같아서요...
지금도 밤에 딱 한번만 깨고 푸~~ㄱ 자고, 한달 반정도 부터 서서히 그러더니, 요즘은 아예 엄마 푸~~ㄱ 자라고 한번밖에 안깨는것 같아요... 덕분에 제가 너무 편하죠...^^*
근데, 하나 잘하면 하나 못한다고,
우유먹는걸 너무너무 시러해요... 밥한번 먹일때마다, 사정사정하면서 얼르고 달래서 먹이고 있어요..
다들 힘드실텐데, 그래도 웃는 애기들 얼굴보면 다 잊게 되죠??
그래도 이쁜 애기보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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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0: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