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자기만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 TT바를 다시고 싶다면 달면 되요 ㅎㅎ 혼자서 많이 타신다고 했으니 사람 적거나 거의 없는 곳에선 TT바 쓰시다가 단체라이딩 갈땐 탈착하고 가심 괜찮을 듯 싶네요 TT바도 때와 상황을 고려하시면서 탈부착 하신 후 라이딩 하면 딱히 문제 될 점은 없고 오히려 더 좋을 듯 하네요

티티바에 바엔드 안달아도 조심만 한다면 안전한가요??
그리고 티티바 사서 샵가서 장착하려하는데....

사람 많으신데서 주로 타신다면 바엔드 장착을 추천드리지만 사람이 적은 데서 주로타신다면 바엔드 장착 안하시고 그냥 조심조심 타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갑자기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바엔드는 다시는걸 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TT바는 거의 벨런스가 중요하니까 샵가서 장착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ㅎ

압구정이나 그런쪽이라 사람이랑 차가 좀 많은데ㅠㅠ
바엔드 달기에는 총알이 부족해서....
티티바 달명 바엔드는 좀더 돈 모아서 살려구요...
샵에서 산건 라이트 헬멧 잔차인데 용품을 다른데서 사서 가서 달아달라하기가 뭔가 죄송하네요 ㅠㅠ

아래에 글 쓰신 분의 말씀처럼 TT바는 직접 한번 써보시고 장기적으로 쓰실 것인지 아니면 거기서 멈출건지를 결정하시는게 나아요 TT바는 맞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맞지않는 사람도 많거든요 ㅎㅎ 좋은 결정내려서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래요 ㅎ

넵 감사합니당 ~ 좀더 고민좀 해봐야겟네요 ㅠㅠ

실제로 두 달 가량 운용하다가 제거를 했습니다. 바엔드 브레이크는 사용치 않았구요.


이유는.

1. 무게 증가.

2. 실질적 사용 가능 구간이 거의 없음. (한강에서도 거의 사용 못합니다. 사람이 거의
없는 경기 외곽 한강이나, 도로 구간에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3. 지오메트리 상으로 TT 바로 맞춰서 피팅을 하지 않는 이상 TT 바 잡으면 더 불편함.



조향의 위험성은 처음 익숙해지기 전에는 팔 옮기는 것도 조심스러웠으나 이후

오오 사용후기인가요
써봐야 포기도 빠를까요.....무진장고민되네요 ㅠ

글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주로 팔거치용으로 쓰신다는 것 같은데 피팅이 일반 로드 피팅이

아니라서 훨씬 불편합니다. 드랍바에 피팅을 맞추거나, TT 바에 피팅을 맞추거나 해야합니

다. 드랍바에 맞추어야 할텐데 그럴 경우 TT 바를 잡아도 오히려 편하지 않고 훨씬 불편합

니다. 결론은 TT 바는 TT 차에, 로드는 드랍바;

담에 샵가면 여쭤봐야겟네요....티티바달아도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