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동시에 둘다 아프면 둘다 밥 차려먹이고 둘다 약 챙겨먹이고 둘다 도라지끓여먹이고..이러다 보면 하루가 곰방가버리죠...것두 우울하지만 그것보단 어린 애기들이 콜록콜록데는걸보면 마음이 미어질꺼같아요..울 애들은 지금 감기 다 나아가는중이라 다행이지만..쭈니희야도 언능 나아야될텐데~

에공...쭈니희야맘님...힘드시겠어요....
둘이 아프면 정말 정신도 없고, 힘들어도 힘들다는 표시할 수도 없는 것이 엄마인데...
아이들 나으면 쭈니희야맘님 병나시는 것은 아니신지..걱정이네요...먹는 거 거르지 마셔요..
아이들 얼른 낫길 바래요~~~힘내셔요~~~

힘드시겠어요... 아이 둘다 챙기느라,,,
전 한명인데도 아프니 하루종일 찡찡 되고 안아달라 업어달라는 통에 내몸이 부셔지는 느낌인데요
엄마가 아프면 진짜 애들한테 신경질 내게 되더라구요 ,,,저는요 ㅋㅋ

하나만 아파도 힘든데 둘이 아프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쭈니희야맘님 몸은 잘 챙기시길 바래요. 엄마는 안 아파야 아이들도 잘 돌보고 행복하니. 아자아자 엄마들 홧팅!!!

아구.. 전 하나 키우면서 하나 아파도 발 동동인데.. ㅠㅠ
아이들 데리구 조심조심 병원 다녀오시구요..
쭈니희야맘님두 몸 잘 챙기세요~~~

따뜻한 말씀들 감사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나갔다오는게 좀 힘들었지만 여러분들 말에 힘을 더 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