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오키에서 자료조사하고 제 자전거에 했던 방법을 토대로 알려드릴께요. 부위별로 방법이 다른데요. 프레임같은 경우는 밑에 신문지 까시고 사포로 갈아내는걸 추천합니다. 콜라는 몰라도 케첩은 녹이 다시 생겼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은박지는 잘 모르겠네요. 체인은 갈아낼 수 없으니까 윤활유 치고 뻑뻑한 구간은 손으로 좀 움직여서 부드럽게 한 뒤에 그냥 타면서 녹이 떨어져나가게 하면 되구요. 스프라켓이나 크랭크같은 경우는 갈아내려고해도 손이 안닿는 부분이

윤활유같은 경우는 자전거샵에서 파는 자전거용 오일 쓰시면 제일 좋겠지만, 그외 제품으로는 미싱오일, 자동차 엔진오일, 차량용 구리스 정도를 쓰시더군요.

감사합니다

휴지에다 콜라 잔뜩뭍혀서 녹슨부위에 하루정도 붙여놨다가 철물점에서 브라소라는 계단쇠닦는 용액 사서 헝겁에 뭍혀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한번 해봐야겟내요

네이버에서 지러스트 검색해서 홈피에 들어가면 녹제거제 라고 나옵니다.

그걸 쓰면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경험상 핑크 x로이드 제품이 좋더라구요...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