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고 싶은데 멀리 나갈 수 없어서, 일요일날 친구 3명이랑 가까운 한강고수부지 다녀왔습니다.

돗자리 2개 치킨 세마리에 음료 구입해서 갔는데 , 역시 날씨 풀려서 그런지 사람들 많이 있네요

못 보던 연못도 있는데 안에 큰 물고기랑 치어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과자 부스러기 줬더니 고기들 엄청 몰려서 먹는 모습이 신기 했어요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한강에 길거리 음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어떤 사람은 오디션 준비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춤을 추고 동영상으로 찍는 모습도 보이네요

날씨가 더워 지니깐 물놀이 할 수 있게 시설도 만들어져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해 맑게 웃으면 노는 모습을

보니깐 저 또한 기분이 즐겁네요

근처에 사는 분이라면 멀리 나가서 힐링 하는것도 좋겠지만, 가까운 한강고수부지에서 잠깐 들려서 힐링

하는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가서 몇 장 찍은 사진입니다 ^^ 시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