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꺵이 보내고나서 그리워서 데려온 자묘요
4~6개월 추정되는 여아고요
첨에 입양하고 너무 얌전해서 고마웠는데
좀뒤에 심한진드기와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서
이렇게 올려드려요
일단 키우던 아꺵이랑 비교해드릴꼐요 제가 키우던 아꺵이가 완전히 고양이에 충실한 고양이같고 앤 좀 특이해서요
첨에 나온게 아꺵이고 두번째가 지금 키우는애요
울음소리 : 냐옹냐옹 냐아아아옹!!!/ 낑낑(강아지 끙끙대듯이)
사료먹을떄 : 오도독 오도독 눈까지 감아가면서 잘씹고 씹다가 밥그릇 옆에 부스러기 다 핧아서 치우고
지금 애는 혀를 사용해서 목구멍으로 넘긴다 라고 표현하면 맞을듯 안씹고요 흘리는거 신경안씀 냅둠 제가 치워줌변에 문제는 없음 건강한변임
귀진드기반응 : 아깽이는 병이없엇음 다만 목욕할때 개지랄을떨음 손이 걸레가됨/ 귀진드기문제로 고생하고있고 귀지청소해주고 약투여할떄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발톱을 쉽게 꺼내진 않음전에 키우던 아꺵이 성격에 애 힘이면제가 정말로 너덜너덜 해 질 수도 있는데 꺼내긴 꺼내도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음 발톱 깍아놓은게 좀 크긴함...목욕같은거 시킬떄 싫어는 하는거 같은데 굳이 발톱세우거나 심한 몸부림이 없음 좋아하지 않는건 분명함
잘떄 : 잘떄는 둘이 비슷한데 아무래도 요새 지금 들여온 애가 좀 더 멀어지긴 했어요 귀지파주고 약투여할떄 스트레스가 많이 오는지 발쪽으로 가서 거의 자더라고요일어나서 봤을떄제 팔에 머리베고 잘떄가 있긴함
전에 키우던 아꺵이랑 애랑 성격이 틀려요 같은 여아고 코숏인데
전에 키우던 아꺵이는 천상 고양이였고 애는 천상고양이긴한데 왠지 겁이 많고 그런데 개묘차기라고 하기엔...좀..
특히 잠꼬대할때 살짝살짝 스텝 밟다가 투다닥 하고 그걸 자주하는데 이건 전에키우던 아꺵이가 맨정신에 눈뜨고 하던거거든요
애가 올떄부터 이랬는데 전에 살던 환경을 잘 모르겠어서 전주인하고 연락할 사이도 아니고 진드기랑 여러문제땜에 싸워서
지금 오뎅꼬치로 헥헥댈떄까지 놀아주고있긴한데 애가 놀이에 굶주려서 잘때 잠꼬대를 저리 심하게하고밥에 굶주려서 껄떡껄
떡저렇게 심하게 삼키는걸까요? 잠꼬대를 그냥 귀엽게만 볼껀 아닌거 같아요 얌전하려고 얌전한 성격이 아닌거 같아서요 사람손
이닿으면 골골은 하지만 잘때 팔베게까지 하러 오면서도 맨정신일떈 근체에 제가 다른 일 하러 스치기만해도 후다닥하고 다른데로
쨰고 그러거든요 흠..어찌해야될지 애한테 뭘 해줘야 될지 모르겠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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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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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금 그냥 개묘 차이인가봐요 첨 키우던 애를 너무 어의없게 보내서 이렇게 성격좋은애도 비교가되기도 하고 애가 짝눈에다가 좀 이러니까 전에 맞으면서 컷나하고 걱정도되고 그래서요 급식은 자율로 하고있어요 자율로해도 밥그릇 꽉 채워놔도 딱 계산한거만큼 먹어요 식탐은없는데 꿀떡꿀떡 삼켜서 이거랑 잘떄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게 혹시 전에 뭐 문제있엇나 하고 만약 그런거라면 어떻게 이걸 풀어줘야될까 하고 걱정하는중요 성격형성이 1개월~1년사이로 된다던데 애가 많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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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고양이는 야단치면 안된데요~ 저희녀석들도 가끔씩 다른곳에 응가실수할때있는데 그냥 치워주고 화장실 좀더 깨끗하게 치워주고 모래더넣어주고그래요. 저희녀석들은 정말 순둥이들이거든요. 근데 첨부터 그런건 아니고 저는 냥이들에게 자극을 안줬어요. 싫어하면 안하고 크게 살피거나 만지지도 않고 가만히 지켜보는 편이예요. 쓰다듬다가도 나가려고하면 놔주고 발톱정리도 하다가 싫어하면 좀있다가 또 하고 목욕도 너무 싫어하니까 두달에 한번정도해주고 건너뛸때도있고 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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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지금 병원가서 선생님이 보시고는 꿈틀거리는거 없다고 진드기아닌거 같고 염증같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하면서 귀에 진드기 주사놔주시고 가루약이랑 연고 해주셨어요 항생제랑 다른주사 2개 놔주시고요 1주일지나도 증상 있으면 다시오라고 하시고요 애가 냥이인데도 주늑드는 스타일같아서 혹시 혼나거나 그런게 심했나 애기하니까 딱히 외상 없으니 그런거는 솔직히 모른다고 잘 해주시라고만 하네요 가루약 먹일자신없다니까 약 갈은거 봉지 딱 치우시더니 다시 알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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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마다 성격이 있는건 맞는거같아요. 개구장이도 있고 얌전한녀석도 있고 지금말씀하신부분은 그냥 아이들마다 다른성격차이라 제가 볼땐 특별한 문제점은 모르겠네요. 저희녀석들도 한녀석은 예쁘게 야옹~하고 울고 한녀석은 낑낑거려요. 큰녀석이 샴인데 그녀석은 고양이울음이아닌 좀다른울음소리를 내거든요.
5살이 넘었지만 건강하게 잘지냅니다. 식탐은 길들이시기 나름이라생각되네요.
아예 사료를 많이 부어놓으면 오히려 점점 스스로 조절하더라구요.
소리내서 오독오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