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녀왔는데요
전 별루요
녹차밭이 전부에요
녹차롴케익, 아이스크림
정말정말 비싸요

푸른녹차밭이전부이고먀장에서파는모든것들니다비싸긴허지만케잌,아이스크림정말덩말맛있어요

안가보셨다면 경험으로 한번정도는 괜찮을듯.

이 말이 한번 가보시면 떠오르실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국인들좀 ㅠ 다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좀....그렇더라구요ㅠ

오설록 녹차롤은 꽤 맛있었던듯해요. 지인선물사는겸 영귤차도 사왔는데 녹차의 씁쓸한맛은 없고, 상콤해요. 녹차롤 자꾸 생각나네요. ㅋ전 괜찮았어요. 오히려 섭지코지와 주상절리에 중국인들이 더 많았어요.

오설록 바로 옆에 있는 이니스프리 하우스 가보세요.
오설록 보다는 덜 알려져서 좀 더 한산하고요. 비누 만들기 체험이랑 먹기 아까울 정도의 브런치와 음로도 팔고 오설록에서 파는 간식류 사와서 여기서도 먹을 수 있어요.

오설록에서 티스톤체험 하실거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녹차아이스크림이 맛나면 얼마나 맛나겠습니까.나뚜루나 오서록이나... 차밭도 뭐 그닥 볼거 없습니다. 케잌도 넘 비싸요. 근데 티스톤을 해보신다면 말이 달라지더이다. 개인적으로. 미리 예약하셔야 되구요. 여자 혼자시라면 더더욱 한 번 해보세요. 저도 혼자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