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규원이가 오늘 읽은 책입니다..더불어 울집에도 헤밍 씽싱이가 도착했길래(사실, 요건 오빠네 보낼 선물입니다..제가 빛진게 좀 있어서요..간만에 고모노릇 톡톡히 해보려구요^^) 기어이..상자를 뜯어서 읽고 있더군요..안그래도 오키님들 헤밍씽씽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듯 하여..몇개 사진으로 올림니다..^^ 그리고 얼릉 테잎붙여 완전범죄를 꿈꿔야지요..ㅎㅎ
요며칠 다시 스쿨버스와 사랑에 빠진 규원입니다..한동안 걱정될정도로 마법의시간여행에 빠져 살더니..다시 스쿨버스..줄기장창 사랑할 작정인가 봅니다 ^^;; 그리고, 씽씽이는 풀자마자 내리8권을 읽어 주더만요.. 영어책으론 페이퍼북만 읽어오던 규원이..다양한 편형에 흥미진진 하네요~~
제발, 지가 일곱살이라는걸 자각했으면 좋으련만..ㅡ_ㅡ;;
일러스트는 귀엽고 에쁘네요..색감도 선명하면서, 곱고요~
wordbook은 보드북이라..튼튼하고, 재미있어요..슬라이드북, 구멍뚫린책, 들쳐보기책등등..
storybook은 주인공이 시리즈로 나와서 친숙하네요..볼수록 깜찍한 캐릭터에요 ^^
글고, 영어식 표현이 소문처럼 좋아보여요..우리가 배워왔던 평이한 표현이 아니라..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좀더 위트있고 생동감넘치는 표현들이라..생소한듯 하지만
재미있어요~~ 몇권만 상세사진 올려볼께요..
울 아이는 일곱살이라..한두번 보고는 재미 없을듯 해요..
어린 연령의 아이들 타깃인듯..(3~5..영어를 첨 접하는 6세까지)
구성이나, 일러스트나, 편형이나..공들인 흔적이 곳곳에 있는 전집이예요 ^^
소문대로 헤밍에서 돈 꽤나 쓴듯,,ㅎㅎ
후기까진, 아니고..잼난 스토리북을 소개달라는 쪽지를 많이 받은터라..일단, 뜨거운감자인
요녀석을 소개해 보네요..몇일만 있음..울집에서 빠이빠이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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