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가평으로 회사야유회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올라아서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놀다가와서 글남겨요~

보통은 야유회 가면 회의하고 술마시고 땡이였는데요.

이번에는 회의 목적은 아니고 친목도모로 다녀왔는데요.

산악오토바이도 타고 왔어요~

회사업무를 정리하고 가평으로 출발한게

7시쯤에 출발했는데요. 조금 막혀서 8시반쯤에

숙소에 도착했어요. 가기전에 미리 이야기해서

바베큐 세팅시켜 놓구 우리는 도착해서

짐 풀자마자 간단히 준비해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술도 한잔하고 고기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해장국도먹고

먹자마자 집합해서 산악오토바이를 타러 갔어요.

처음으로 타보는 거라서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주의사항이랑 수칙등을 잘가르쳐 주셔서

보호장비 착용하고 재미있게 달리고 왔어요.

체험하고 나서 숙소로 돌아와 짐챙기고 나왔는데요.

객실도 넓고 시설도 좋아서 야유회 장소로 추천받을만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