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책의 경우 활용하는 시기가 짧으면서도 정해져 잇어 사기에는 좀 아까운 감이 있더라구욤.
전에는 기탄 등의 홈피에 가시면 무료로 주었는데, 지금은 어떨러나 모르겟네요.
헝겊책도 마찬가지 인듯해요.
고미의 경우 헝겊책 중에서도 유난히 태기북을 좋아라 했는데..조카의 경우 소리가 나는거나 촉감이 있는 걸 좋아라 하더라구요.

책은 엄마가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지금 준비하시면 태교에서 좋고, 뱃 속의 아기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아기 대통령 어떨까요? 아기들을 위한 물건을 고를 때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안전이죠. 아기의 안전에 대해 꼼꼼하게 고려하여 책 모서리를 찔리지 않도록 둥글게 만들었으며, 종이에 베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를 사용했지요. 표지 또한 푹신한 스펀지를 넣었지요. 아기를 위한 책입니다.

전 초점책 친구한테 받아서 아가한테 보여주었는데 별로 반응이.. 하긴 그 시기땐 반응이 없긴 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기탄꺼 디스코북인가.. 그런거 빨리 사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헝겊책도 책으로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