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구가 많거나..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시는 편이라면..큰것이 좋겠지요..
제과제빵 용도로 쓰실려면..중간 정도 크기 2개는 필요한데 하나는 좀 깊이가 있는것이 편하구요..
저두 크기별로 수입 제품부터 국산까지 여러 종류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수입 제품이 쬐끔 더 좋긴 하더라구요.. 채반은 꼭 걸이가 필요 한것은 아니랍니다..수납하실때 오히려 자리를 많이 차지 할 수도 있으니까요..

용도에 따라 다른데.. 김치 자구 담그거나 하시면 커다란 사이즈가 좋겠고..(전 김치 안담아서..아직 안샀어요..)
일반적 요리엔 30정도 크기 제일 잘 쓰이구요..(고기 잴때나.. 뭐 그런용도) 더 작은것도 자주 써요..
자주하는 요리에 맞게 직접보고 고르시면 좋구요..
전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사서.. 모양, 상표.. 제각각이 됐어요.. ^_^

제가 어제 밤 늦게 애들 재운뒤에 오랫만에 마트를 갔어요.. 채반 마땅한게 있을까 싶어 가봤더니 생각보다 국산제품도 좋은게 있더라구요.. 손잡이라기 보다 걸이가 있는건데 거리은 접었다 폈다 크기는 엄지 손톱만큼의 크기였구요.. 사이즈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24편수나 양수에 걸치고 뚜껑을 덮으면 찜기가 되는 게 있더라구요.. 요즘 국산제품도 다양하고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 시켜 주는구나 싶어 반갑더라구요.. 전 솔직히 스텐 제품은 백화점의 유명한 브랜드만 쫒

저는 믹싱볼 20,24,28 이정도로 두루두루 잘 쓰고 있어요...채반은 저도 아직 고르고 있는데요
쿡프로 검색하시면 채반,믹싱볼(얇은것,두꺼운것) 등등 다양한 제품 있더군요 참조하세요~

고리가 있는 채반과 없는거 두 셋트 다 있는데 고리같은건 하나도 필요가 없어요.. 걸기엔 채반이 너무 크잖아요 보기도 싫고,,, 그냥 모조리 싱크대 아랫쪽에 넣어두거든요. 사이즈가 좀 작은 멸치건지는 정도의 사이즈만 한개 걸려있네요. 고리가 있으려면 좀 작은 냄비에도 걸쳐질 수 있게 손잡이 식으로 양쪽에 조금 붙어있는게 편할것같아요. 스텐볼은 저는 두식구 인데도 작은건 별로 손이 가지 않으네요.. 저는 3종 세트인데 큰거에 손이 많이가요.. 물론 작은것

제가 써 본 경험으로는 살림 하다 보면 믹싱볼 크기별로 세 개는 있어야 좋더라구요.
젤 작은 건 달걀말이 믹싱할 때, 중간 크기는 부침개 반죽이나 나물 무칠 때,
젤 큰 건 고기 잴 때나 간단한 김치, 겉절이, 샐러드 등 부피가 좀 큰 음식 할 때...
전 그 키친아트 믹싱볼 세트 쓰는데 두께, 깊이, 사이즈 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채반은 좀 큰 걸로 하나만 있으면 두루두루 쓰면 되더라구요. 저 역시 걸이는 별 필요 없어요

저는 냉면기를 몇개 쓰는데요 참 좋아요. 결혼하고 분가 할때 시어머니가 5개 사주셨는데요
김치 한포기 낼때, 동치미 낼때, 나물 조금 무칠때, 달래무칠때, 등등 양이 작은거 할때 아주 좋답니다

우앙.. 답변들 넘넘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욧 ^^*

저도 젤작은 사이즈(한16?) 부터 큰 다라이?싸이즈까지 있는데요. 고루고루 다쓰여요.. 작은건 가끔 밥상에 오르기도하구.. 좋아요..

저도 16정도 하나 24깊은거하나 글구 다라이도 싸이즈별로 다 있어요...정말 쓰임새 골고루라 다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