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주도 중문에있어요두번째 코스 소인국테마파크에 가는중에 비가 많이내리더라구요제대루 즐기지도 못하구 모슬포에서 환승해서 중문으로 왔답니다친구랑 둘이 왔는데 증말 재미가 없어서 솔직히 집으로 넘가고 싶답니다ㅠ여행 다니면서 맛난것두 먹구 재미있게 보내야 되는데맛있는거 먹자 하면 대꾸도 안해요먹는것도 조금먹구 몇달전에 회먹구 고생했다구 회도 못먹구유명한 한식집에가자구 해도 반응없구어제는 혼자 맥주 한캔 마시구ㅋ제주도 오기전에 코스도 혼자 준비하구 와서두 말도 잘안하구제가 마치 여행도우미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즐거울것만 같았던 첫 제주도 여행이 너무 지겹기만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