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밥을 주기 시작한지 한 두달정도 되었는데요.
우리집에는 배설물이 별로 없는데, 옆집 나무 밑에 엄청난 배설물을 싸고 있었나봅니다.
옆집에서 밥주는거 그만하라고..ㅡ.ㅜ
당장 끊을수도 없고, 어린 야옹이들은 쓰레기통 뒤지는 훈련도 안되어있는거같고,
제가 거의 태어나서 처음 밥주는 사람인거같은데요...ㅜ.ㅜ
일단 장소 약간 옮겨서 먹이고자 하긴 하는데...
고양이는 한번 배설물싼데만 싼다고 하던데요...
옆집 나무밑엔 계속 제가 밥 주는 장소를 바꿔도 계속 쌀 가능성이 많을까요...?
어찌해야할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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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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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아예 담 안쪽에 있는 나무라... 제가 매일 그집에 들락날락 거려야하는데..쉽지 않을꺼같고, 옆집주인아주머니, 아저씨 다 호락하지 않으실꺼같아요.
일단 밥그릇을 애들 볼때 따라오라고 해서 옮겼어요. 약간 나무 숲?담위 숲같은데로.. 아침에 보니까 먹긴 먹었더라구요. 거긴 아예 흙이라 그쪽에 배설물하면 나을거같긴한데..ㅜ.ㅜ 기도해야죠..무사히 공존할수있게..ㅜ.ㅜ -
솔찬
아 담안쪽이군요ㅠ 안된다 하시겠네요
근데 정말 싸던곳에 싸던데 큰일이네요ㅠ
멀리안가고 밥주신곳 근처에 하면 좋을텐데.. -
Orange
답변 감사드려요~ ^^;;; 잘..조심히 해봐야죠..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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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14:41:01
옆집나무밑을 치워도 안될까요?ㅠ
저같은 경우도 애들이 옆집 텃밭에 싸는데 다치우거든요
텃밭옆 시멘트바닥에 한것도 치우고 락스물로 청소해요
옆집에서 뭐라한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