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라면 데려가도 상관없는데 고양이라면 자신의 영역에서 잘 있게 냅두는게 더 좋으실듯 사료 듬뿍 해주시고 물 싱크대같은데 올라갈정도 성묘면 물틀어놓으시고요 똑똑 떨어지게 탁묘나 병원 또는 호텔이 맘에 안놓으신다면 걍 집에 두는게 맞아요

제가 수원에서 고향인 통영까지 4시간 대리고 가봤는데요,, 처음에 이동장에 넣어가다가 그냥 문열어놧더니
운전하는 무릎위에서 자고, 뒷자석가서 놀고 그럽니다., 화장실문제는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ㅎ
걔들은 어지간해선 자기 화장실아니면 참고 그러니까.

자가용으로 가시는 거면 다이소에서 박스 사서 임시 화장실 만들어주세요 고향집가도 화장실은 필요할 테니까요~ 아마 추석땐 차도 막혀서 더 오래 걸릴테니 냥이 스트레스 안받게 스트레스 완화 영양제나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면 받아서 주세요~ 몸줄도 되도록 착용하는 걸 추천해요! 이동장 안에만 가둬놓으면 화장실도 못가고 스트레스 일 테니. 냥이 밖으로 못 뛰어나가게 앞좌석에 와서 위험하지 않게 몸줄 착용하고 적당한 곳에 묶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겁많고예민한아이라면 두고가시는게더좋을것같네요

윗분들 모두다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고 오겠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