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때 먹었던 치즈케익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수없이 만들어 봤는데.. 그냥 평범한 치즈케익이 되더라구요...ㅠ
그땐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웠는데.. 그렇다고 무너질 정도로 무르지도 않구...
물론 그 집만의 비법이 있겠지만...
최대한 촉촉하게 만들어 보구 싶어요.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소한 정보라두 부탁해요 고수님들...ㅠ
크림치즈 양을 늘릴까요...
굽는 온도를 조절할까요...
중탕은 물론 하구 있는데.. 너무 물을 많이 넣어서인지
오븐 위에서 수중기로 인해 물이 뚝뚝 떨어지던데..
그래서 호일 하나 덮었거든요. 그래두 상관 없겠죠?
아님 케익속에 떨어져두 그 물을 그냥 둬야 할까요?
우유를 부어볼까.. 밀가루 양을 줄여볼까.. 생크림을 넣어볼까..
고민을 엄청 해봤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0ㅠ
댓글 0
2022-01-22 10: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