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저희가 3월에 입주해서 이것저것 손보고있는데요..이건 뭐...장난 아니네요...
30년된 주공아파트라 110v 220v가 섞여있구요..ㅠㅠ
고장난곳도 한두군대가 아니고... 집주인한테 전기공사 해달라니까 그냥 쓰라고...
요즘세상에 110v 쓰는집이 어디있나요~ㅜㅜ
아무튼 서론이 길었구요..
저희집이 복도형 아파트인데 복도쪽으로 다용도실 창문이 나있어요..
근데 이 창이 그냥 빠집니다...잠금장치도 없고요
주인은 그 창만 해주는곳이 없다고 창문에 못을 박아 쓰라는데 그걸 말이라고...
또 생각하니 스트레스네요...
다용도실 창 교체만 해주는곳은 없나요? 있다면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신혼 살림 다 들어왔는데 창문이 그냥 빠지니 불안해 살수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