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프X티캣과 프린X스캣 모래를 섞어서 사용중입니다.프X티캣만 썼을때 사막화가 심해 입자가 굶은 것과 섞어쓰니 사막화는 약간 줄긴하였지만..역시 가는 모래 특성상 사막화가 심한건 어쩔 수 없네요...침대까지 모래가 끌려오다보니 피부에도 트러블이 생기고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그래서 모래갈이를 할때가 되어 차라리 모래를 다른 것으로 갈아볼까 하고 이렇게 고민글 올립니다.저희 고양이 특징이 모래를 심하게 파헤치는 타입이라, (벽도 긁는데 엄청 벅벅소리가 나요....)다른 고양이와 생활했을때 맛동산을 잘 덮지않앗는데 그것도 아주 미친듯이 덮어되던 아이랍니다.한번 화장실을 가면 다른 고양이의 비해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2배는 됩니다.싸는 건 빠른데 모래 덮는 것에 어찌나 공을 들이는지너무 심하게 파헤치다보니 정말 가끔 발톱에 응가를 뭍힐때도 있어요.크리스탈 모래가 좋다고는 하는데 파헤치는게 심해서 모래양이 적은편이다보니 걱정이고우드펠렛은 미친듯이 덮다 응가를 뭍힐까봐 걱정되네요.저희 고양이처럼 화장실 모래를 심하게 파헤지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의 의견을 좀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