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많이 오른다는데 버터 쟁여놔야 할거 같아요.
12kg 사서 소분해 놨는데 한번 맘먹고 쓰면 얼마 못가더라구요.
홈베이킹 하는걸 많이들 알다보니 여기저기서 쿠키니 머핀이니 자기들 좋아하는거 해달라고 그러네요.
한참 해주고 나니 재료들 거덜날 지경이네요.
먹는 사람은 별거 아니지만 만드는 우리들은 아는 사람만 알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이번엔 발효버터라는거 사볼까하는데 어떤지요. 가공버터는 또 어떤지요?
아시는 분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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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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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전 서울우유만 써요^^;; 비싸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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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저는 모닝버터 잠깐쓰다가 서울우유 써왔는데 요번에 앵커버터를 잠깐 썼는데 그닥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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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슬
저는 서울우유꺼 쓰다가 요즘 모닝버터 쓰고 있어요ㅎㅎ
저도 재료비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서
발효버터나 비엘..?로 한번 써볼까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기 바빠요..-_-ㅋㅋ -
꽃바라기슬아
전 초기에 발효버터사다쓰다가 서울우유버터 사다쓰고는 쿠키에서 엄청난 향 차이를 느껴서..ㅎ
그 이후로는 서울우유만 쓰고 있어요..ㅎ -
큰나래
굽고 나서 향이 차이가 많이 나는가 봐요?
저도 지금까지 서울쓰는데 당췌 지르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만 다닙니다. *^^;;;; -
냐하
앵커, 서울 우유, 임실버터,롤인 마가린, 루어팍,베가버터 그리고 미군부대 표 이름이 어려운 얄딱꾸리 버터,소와나무 버터 등등 두루 써봤는데요 그중에 제일은 서울우유 버터지요... 저도 가격의 압박 땀시롱 오뚜기에서 나온 버터 함 써볼라고요.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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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전 앵커쓰다가 서울우유로 바꾼이후로 쭉 서울우유만써요 비싸긴 하지만 비싼값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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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비엘도 괜찮고 오뚜기것도 괜찮아요,,서울버터랑 앵커버터 보다 절반은 저렴하고 맛도 별루차이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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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서울우유... 최강의 맛 궁극의 비싼 가격
여기저기 평을 보니 비엘이 싸면서 후기도 가장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