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우리딸이 가지고 있는책은요..

1. 마꼬 합지본
2. 한솔 자연관찰
3. 한솔 읽기그림책
4. 프뢰벨 자연관찰
5. 달팽이 과학동화
6. 슈타이너 수학동화
7. 킨더랜드 픽쳐북스
8. 토들피카소
9. 탄탄테마
10. 탄탄테라피
11. 공룡유치원
12. 배넷아이씨리즈/ 단행본/ 노부영 단행본들...

최근들인 킨더랜드는 몇번 더 반복해도 될것같고.. 여자아이라서 과학동화 수학동화에 대한 반응이 좀 늦었는데..
달팽이는 그림이 구식이라서 그런지.. 잘봤어요..원래 엄마눈에 촌스러운데 애들은 좋아하는것 있잖아요..ㅋㅋ
슈타이너는 요즘들어 좋아하구요.. 제가 8월말에 둘째가 태어나서 미리 책을 좀 들여야 할것같은데..

위책중에서 1. 한솔 읽기그림책/ 2. 한솔 자연관찰/ 3. 달팽이 과학동화는 둘째까지 기다리기가 쫌 그래서 처분하려구 하구요..
겹치는 부분도 있고.. 계속 좋은 책이 나와서 그냥 중고로 저렴히 내놓고.. 나중에 또 좋은책 읽히지..싶내요..

쇠똥구리/ 탄탄수학/ 트라움메르헨/ 프뢰벨 테마 는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다볼까 싶어요.. 프테는 사고싶었는데.. 사악한 가격때문에 망설이다가 좀 늦은감이 있는데.. 우선 시간두고 빌려보면서 둘째까지 기다릴가치가 있다 싶으면 중고로 들일려구요.. 탄탄수학도 좋다구 들었는데 넘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우선 빌려볼까해요..

글뿌리의 호기심과학이 아이들과 엄마들 반응이 참 좋아서 들일까 싶은데.. 어려운 책을 찾는건 아니지만 달팽이를 읽었는데.. 넘 쉬운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여...

과학동화 / 수학동화/ 창작 모두 들이고 싶은데.. 여러분들 보시고 충고좀 해주시겠어요~?
아~~ 돈많고 집넓어서 사고싶은책 다 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 읽어주는 알바두 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