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5월의 숙제가..... 바로... 기저귀 떼기 랍니다...우리아이 만29개월로.. 남자아이에요^^전..솔직히.. 좀 다른 것으로도 아이를 혼내게 될때가 많은지라~ 아이를 혼내게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때되면 하겠지~ 라고 유일하게 기다려준.. 부분이 배변 이었더랍니다..그런데.. 제가 이젠 아들을 어린이집엘 보낼 결정에 // 또 이젠 때가 된 것 같다라는 생각과 함께......본격적인 배변 훈련에 들어가려해요..^^(많이들 도와주셔요!!)저는 사실, 아빠에게 쉬아~는 좀 책임져줘~ 했지만, 그게 사실. 좀 어렵잖아요.. 밤에만 보는 아빠이니요..그래도, 가끔씩은 아빠처럼.. ** 를 잡고, 어른처럼 서서는 쉬~를 눌때도 있지만요...대부분 90% 가 아직은 기저귀를 빵빵하게 만들어 버린답니다..(단, 응아의 경우는 어느곳에서든.. 척척.. 화장실로 가겠다는 신호를 보여주어.. 제가 데리고 가 앉혀주면.. 응가를 이쁘게 해주고요...; - 전 사실, 이것만으로도 넘 기특하긴 해요;; )그럼.. 어떻게들.. 기저귀 (쉬아를...!) 떼시는 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1. 무조건 차고 있었던 기저귀 부터 벗긴다..(바지만 입혀놓아야겠죠?^^)2. 2-3시간 간격으로다 쉬아~ 하자고 말하며.. 화장실로데려간다..(쉬아~ 할래? 라고 전에 한번 물어본 적 있었거든여.. 그런데.. 항상 안하다고 하더라구여; ㅎㅎ)예쁜 팬티를 조만간 사줄 생각이에요^^ 많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
돌심장
-
율하
스스로 기저귀 안찬다고 해줬군여~ 기특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햇으니.. 이번달안에 무사히 끝내고 싶어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재미
저도 한22개월쯤부터 벋겨놓고 두시간 간격으로 쉬하자고 했는데..첨엔 막 싸더니 차츰 쉬하겠다는신호도보내고..자기가 가거 하기도하고 그러더니 한달정도되니 잘가리더라구요..대화가 어느정도되는 나이에 시작하시면 딱 좋아요^^
-
WatchOut
일찍 시작하셨네요.. 전 늦은만큼.. 금새 가리겠죠^^ 어제 첫날이었는데;;
바로 변기에서 해주었어요.. ㅎㅎ -
파라나
기저귀를 채우지않고 바지와 팬티를 꼭입혀두세요.아이가 말귀를 알아들을때라서 축축하고 안좋은기분을 느끼면 몇일안가서 바로 가릴거에요.저희아이도 30개월에 가렸는데 팬티하고 바지 꼭입혀서 했어요.3일만에 바로 가렸구요 밤에도 자기전에 쉬하고 자고 쉬하고싶으면 일어나서 변기에 앉아서 하라고 살살달래면서 했더니 밤에 가리는것도 일주일 안걸린거 같아요.응아는 20개월좀 지나면서 부터 변기에서 했고요.
-
BlackCat
네~ 저도 바지는 꼭 입혔어요.. 제가 벗겨놓는걸 싫어하는지라;; ㅎㅎ
자다가는 몇번이나 일어나련지.(또 쉬아가 마려우면 일어날지..그것도 궁금하고, 또 한편으론
쉬아 때문에 신경예민해져 잠을 깊히 못이루는건 아닌지 것도 걱정이네요.. ㅎㅎ) -
메이커
승우도 29개월쯤에 띤것 같은데..딱..4일정도 걸렸어요.
근데 오히려 대변이 일주일 걸리더라구요.
변기에서 앉아 힘주는게 익숙하지 않아 자꾸 일어나서 하려고 해서;;;
전 무조건 기저귀 벗겨놨어요.
하루에 바지를 5개이상 버렸지만;;
어쩔수 없죠.
그런데 늦게 해서 그런지 밤중에 실례는 한번도 안했다는게 신기해요^ㅡ^
우선 기저귀를 벗기세요!엄마가 수고스럽지만 어쩔수 없답니다. -
화이티
밤중에 실례를 안했다면.. 밤에도 바로 기저귀를 벗기신건가요?
전.. 첫날이기도 했고, 밤에는 그냥 채워 재웠거든여...
보물승우님~ 덧글 감사합니다.... -
제철
저도 기저귀벗겨놓구 바지만 입혀놨어요..가까운 곳부터 그냥 함 가보기 하구요..
저는 시간마다 아들녀석한테 말하지는 않구요..혹시나 스트레스 받을까봐..
저희 아들도 쉬 안마렵다고 하는 스탈이거든요..어쩔땐 참고참다가 그냥 바지에 해버리죠..ㅋㅋ
그래서 아들래미를 항상 살피는거죠..쉬하고 싶은면 괜히 다리를 한번 꼰다든지..뭐 요런 행동을 보이거든요..그것도 정말 스치듯이 잠깐..그때 \우리 쉬하러 갈까? \ 싫다고 하면 그냥 쉬통을 하나 마련해서 그걸 -
민트맛캔디
가까운 곳 가보기.. 벌써 어제 함 해보았어요.. 근데.. 울아들은.. 작은 통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거에는 이상한지.. 안하려하는데;; 화장실 까지 데려가는 도중에 실수를 하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여.. 만약을 대비하여.. 요구르트 병 등 을 이용한 쉬아도 함 시도해봐야겟죠^^
말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39330 | 17개월 우리아기 책장좀 봐주세요. | 사랑은아픔 | 2022.08.08 |
139329 | 걸음마보조기 | 염소자리 | 2022.08.08 |
139328 | 오늘 가입했네요... | 행운아 | 2022.08.08 |
139327 | 종알종알 즐거운 시간^^ | 초엘 | 2022.08.08 |
139326 | 내년 6살.... 어떤책이 가장 필요할까요? | 튼싹 | 2022.08.08 |
139325 | 킨더랜드 픽쳐북스 | 가든 | 2022.08.08 |
139324 | 비오는 날, 우산 놀이도 하고~ | 들찬 | 2022.08.08 |
139323 | 우리 아이들이 있는세상 | 뚜야 | 2022.08.08 |
139322 | 7개월된 아들 똘망똘망아님 아기대통령?? | 키움 | 2022.08.08 |
139321 | 6살 조카에게 필요한 수학,과학동화요!! | 회사원 | 2022.08.08 |
139320 | 반가워요...^^* | 에가득 | 2022.08.08 |
139319 | 이큐천재들 영문 dvd | 유우 | 2022.08.08 |
139318 | 4세 6세 8세 아이를 둔 맘입니다 반가워요 | 아서 | 2022.08.08 |
139317 | 18개월 딸 있어요.. | 히나 | 2022.08.08 |
139316 | 튼튼영어 프리 수업료 | 보르미 | 2022.08.08 |
139315 | 벌써 두돌이네여~ | 다와 | 2022.08.08 |
139314 | 이빨을 안닦으려하네요 | 비치나 | 2022.08.08 |
139313 | [22개월]전동칫솔 사용 괜찮겠죠? | 뽀글이 | 2022.08.08 |
139312 | 14개월 아이가 볼만한 책 추천 부탁해봐요..^^ | 난새 | 2022.08.08 |
139311 | 첫영어전집으로 뭐가 좋을까요? | 진나 | 2022.08.08 |
139310 | 탄탄한자 & 하늘천고사성어한자동화 | 펴라 | 2022.08.08 |
139309 | 만 26개월 ~ 잠이 많은아이.. 어린이집 반일반 시간 | 아이 | 2022.08.08 |
139308 | 순둥이 둘째야, 미안해 | 솔관 | 2022.08.08 |
139307 | 왜 자꾸 자다가 울까요? | 민들레 | 2022.08.08 |
139306 | 15개월 책 얼마나 보나요? | 승아 | 2022.08.08 |
139305 | 높은 전면책장 괜찮나요? | 연꽃 | 2022.08.08 |
139304 | 한자동화 질문있어요! | 맨삶이 | 2022.08.08 |
139303 | 24개월 첫 자연관찰 추천해주세요. | 마디 | 2022.08.08 |
139302 | 으아악에 동감하는 엄마에요~ ㅋ | 갤원 | 2022.08.08 |
» | 만29개월]아들 기저귀 떼기 *쉬아 가리기* 성공 비결좀 알려주세요!!! | 슬현 | 2022.08.08 |
139300 | 첫인사^^ | 꽃내음 | 2022.08.08 |
139299 | 아이가 정말 영상물을 좋아하는데~ | 스릉흔드 | 2022.08.08 |
139298 | 20개월) 대소변 가리기를 해야하는 시기는 언제? | 사에 | 2022.08.08 |
139297 | 동물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 | 제철 | 2022.08.08 |
139296 | (17개월) 어떻게 하면 밥을 먹을지... | 두루 | 2022.08.08 |
139295 | 13개월 머리에 비듬이...ㅡㅡ | 유키 | 2022.08.08 |
139294 | 괜찮은 명작동화 추천부탁드려요~ | 진샘 | 2022.08.08 |
139293 | 두돌아기 플레이타임 활용법이 궁금해요~ 가르쳐주세요!!^^ | 해뜰참 | 2022.08.08 |
139292 | 미술동화 며칠째 고민하네요 | 겨울바람 | 2022.08.08 |
139291 | 안녕하세요~~ 신입이에요^^ | 카라 | 2022.08.08 |
지민군도 스스로 뗀 케이스에요
그냥 2-3개월부터 바지도 안입고 벗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스스로 변기 가서 쉬 잘 하더라는
외출때는 어떻게 할지 몰라 그냥 기저귀 차고 나갔는데 어느날 부터 기저귀 안찬다고
그래서 그냥 팬티만 입혀 나갔는데 쉬 하고 싶으니까 말하던걸요
남자니까 그냥 몇일 벗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