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회원님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는지여(고생많으셨어여 ㅠㅜ)
사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시골에서 돌아오자마자 떡~하니 보이는 이것!!!!
대뜸 줏어와버렸는데요(히히;;)
아버지曰...
남의 화장실에서 쓰다 버린거 진짜로 손댈 작정이냐~
저기 홈 보이시죠..ㅋㅋㅋㅋ 아마 변기 발판이였나봐요 ㅠㅜ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ㅋㅋ
저 발판에 X싼것두 아닐터인데.. 우하하하;;;;;;
사실 처음도전이라 두근두근맘에 목장갑 끼고 분해하기 시작했는데요
의외로 쑤욱~하고 잘 분리가 되는거에요..
이유인 즉슨!
썩었다는것!!!!!!!
어쩌죠???? -0-
딱 쓰기 좋은건데... 이거 썩음 못써요?? ㅠㅜ
오키검색해보니 락스물에 담궈놓은다음 하루정도 말려서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정말 글케해서 써두 되나요??
아님 저대로 그냥......(합판 뚝딱해서 악세사리함만들어볼려구여)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알려주세요~~~~
댓글 5
2022-01-02 00:24:35
미안하지만 버릴것 같아요~~ㅡㅡ;;;;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사서 하는게 나을듯 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