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필름지 작업. 정말 힘들죠.
붙이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저는 일일이 그걸 다 떼어내서 다시 붙이는 작업이 너무 힘들어요.
글고 왜 이리 씽크대가 무거운지..
하루에 두개.
그렇게 나눠서 해요.
하루하루 달라지는걸 보는것도 재미나더군요.
첨에는 잠안자고 다 할려고 덤볐는데 하다보니 온몸이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쉬었다가 생각나면 하구 쉬었다가 하고 그래요.
참 그리고 온에서 시트지나 손잡이 그런거 사잖아요.
절대로 안싸답니다.
잘 돌아다녀보면 오프가 더 비싸요.
저도 이번에 벽지하면서 알게된건데 처음에는 뭐 그럴까 생각했는데
그말 듣고 계산을 해보니 오프가 말만 잘하면 깍을수도 있고 더 싸더라구요.
확실히 온에서 파는것들이 뭘 더 붙였는지 참 비싸네요.
댓글 4
2024-07-13 09:54:01
세번째 문단에서..
잘 돌아다녀보면 오프가 더 비싸요...........이렇게 적으셨는데.. 더 싸요.. 이래야 맞지요^^..ㅋ
저도 시트지 마트에서 싸게주고 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