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이나 나무가루난것을 본드로 압축해서 만든 나무 판이 MDF인데요.
본드에서 요즘 많이 떠드는 환경호르몬물질이 많답니다.

그러나 초보자들도 비교적 가공이 쉽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시지요.

앙~~ 멍님 기대됩니당~~

왠지 그 사실을 알고나니 mdf로 맹글기가 좀... 아~~ 얼마나 비쌀지...

앗싸~~ 감사감사... 이분말고두 또 아시는 분 계심 갈켜주세요!! 느므 감사해용~~

아무래도 mdf는 본드같은 것으로 압착시켜서 만든거라서 포름알데히드 같은 방부재의 방출이 다른 원목같은 것에 비해서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우리는 작은 것들을 만들어서 그렇지 똑같은 것을 원목과 mdf로 만들었을때 mdf가 훨~~~ 씬 무겁다로 하더라구요. 습기에도 약하고...... 제 블러그에 원목하고 mdf비교 해놨었는데... ^^;;;; 남친이 목공을 해서리..... 저도 mdf 싼맛에 좋아했는데 그런 이야기 들으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맑은해민님 블로그에도 곧 놀러가겠습니다... 질문 마니해도 되죵???ㅋㅎㅎ

언제든 제가 아는 거면 어떤일이 있더라도 답변해드릴께용~~ ^^

저도 mdf의 유해성에 대해 들어서 알기는 하지만 저희집 경제를 생각하고 집에 필요한 걸 생각하면
mdf가 젤로 만만하더라구요..
오늘 목재소를 갖다와봤는데요 사이트에서 12mm짜리 mdf 4/4사이즈 29000원 상당에 파는걸 목재소에서는
14000원에 팔더라구요..원하는 재단 다 하고 자투리 다 받아오는데 2만원 들었어요..
디자인 구상하고 상세사이즈 몇번씩 계산하고 해서 정확히만 하시면 목공소가서 직접 나무 사고 재단하는게
훨씬 저렴해요..

알콩달콩님 정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