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서만있는것도좋더라구요 섭지코지로수시로득락거리면서산책도하구요 다시갈수있다면또가고싶은숙소중하나인데 ㅠ부럽습니다 ㅎㅎ

네... 전 4월말에 다녀왔는데... 대만족입니다... 뷰도 뷰지만, 섭지코지에서만 둘러봐도 가격값은 하는것 같아요

답변감사해요^^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휴양차 가는거면 더없이 좋을텐데 관광도 하려고 하니 동선때문에 고민이에요

뒹구르르님 말대로 정말 일찍 들어 가서 쉬다가 산책도 하고 또 나와서 놀다가 또 들어 가고 건물 내부에 마사지 샵도 있고, 다양한샾들이 있구요. 섭지코지에도 산책길 및 글라스 하우스에도 들러볼만하더라구요. 민트라는 식당도 있는데 비싸긴 하지만 쉬다 오니 참 좋더라구요.. ㅎㅎ 노을질때 앉아 있어 보고 싶었는데...ㅎㅎ

그래요?? 기대되네요.. 어느정도의 관광은 포기하고 휘닉스 보내는것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우도, 산굼부리, 선녀와나무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에서 공항까지 동북해안도로변 만 봐도 충분할껍니다.

우아~~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저는 작년에 2박했는데요. 조식도 괜찮았고 룸도 마음에 들었지만 발코니가 없었구요. 30평대.
섭지코지 좋았지만 저녁에 쭉 돌아다니니 그걸로 만족하게되서 숙소에만 있기에는 좀 심심했어요. 아기랑 갔기땜에 풀장도 갔는데 풀장은 콘도 규모대비 실망했어요. 너무 좁더라구요.
룸은 암튼 좋았다는 ^^ 전 아기땜에 올해는 신라에 가용. 물놀이가 필요해서용

ㅎㅎ답변감사해요~~ 신라호텔 좋다고 하던데.. 부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