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33개월이라 차일드애플 재미둥이 후에 책을 들이기에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술피리 어린이나 프뢰벨을 들일려구
했더니 넘 어려워하더라구요... 재미보다는 감동위주라..그래서 남아들이 좋아한다는 보물상자를 들여줫습니다..
그러나.... 좋아는 합니다..그냥 좋아만 할뿐 책을 읽어서 또또를 연발하지는 않습니다... 내용자체가 깊이가 굉장이 낮고...
오로지 그냥 흥미위주라 정말 실망해서 바로 반품처리 하고 그림책이 좋아로 들였습니다... 지금 정말 후회가 없네요..
그림책이 좋아는 여자아이가 좋아한다고는 했지만 우선 도입부분이 있습니다... 항상 제목읽어주고 앞에 그림보여주고 말았는데
도입부분 ...들어가 볼까요??? 뭐 어떨까요?? 등 도입부분이 있어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내용면에서도 훨씬 나은 느낌
물론 여운보다는 흥미위주가 많지만 둘만 놓고 비교했을땐 역시 글뿌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처음
글 올려봅니다...후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