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래 대구사는데 이번에 서울로 올라오게되면서 가까운 거리에다닐려구 생활형 미니벨로를 구입했어요!첫번째 자전거를 도난당한 기억이있어서 이번엔 자물쇠를 신중히 고르고싶네요
게다가 선물받은거라 잃어버리면 정말 더난감할거 같아요ㅠ거주 사정상 밖에 둬야하는데ㅠ 여간 불안한게 아니네요ㅠㅠㅠ어쩔수없지만...자전거 커버로 덮으두려구요..그래서 주차장 한켠에 cctv 있는 곳에 환풍구? 같은 꽤 굵은 기둥이랑 같이 묶으려하는데요프레임이랑 바퀴랑 같이 묶을수 있으면서 기둥이랑도 묶으려면 자물쇠 두개있어야하나요?ㅠ훔쳐갈놈은 어떻게든 훔쳐간다지만 자물쇠를 끊을 엄두는 못낼만한걸로 추천좀 해주세요ㅠ
그리고 어떻게하면 최대한 잘 묶어두는 건지 팁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참! 제가 서울 길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명동역에서 회현역 지나서 숙대입구역쪽으로 가려는데
자전거 도로는 따로 없더라구요. 그 경로가 자전거 타고다닐 만할까요??아니면 광화문역쪽에서 숙대입구쪽으로 쭉 내려오는 길도 험난할까용?ㅠㅠㅠ 서울은 차가 넘많아 걱정이 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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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21: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