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가 초등학교 시찰을 나갔다.
어느 교실에 들어가더니 한 학생에게 질문하기를...
장학사 : 지구본의 지축은 왜 비스듬한지 알고 있나?
학생 : 제가 안그랬는데요.
어이가 없어진 장학사는 교사에게 따졌다.
장학사 : 어떻게 된 일이오?
선생님 : 사올 때부터 그랬는데요.
너무 한심해서 교장을 찾아가 하소연한 장학사...
교장 : 이해하시죠.
요즘 장사꾼들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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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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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갑자기 우울해서염... 이 유모만큼.. 죄송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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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쭈
크흐흐흐 정성이 갸륵하야...잠깐 웃고 갑니다~ㅋ 이건...알고 있끄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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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역쉬 대모님이 최고세염...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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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설렁하기는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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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지금 제가 좀 맘이 썰렁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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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틳터프
복고 유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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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루
어제 기분 약간 꿀꿀해서 올린거라.. 죄송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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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ㅋㅋㅋㅋㅋ 전, 이거 처음 보는데...잼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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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어이쿠... 감솨합니당 ㅋㅋ
2024-08-03 00:54:02
ㅡ..ㅡ 조금더 신선한 유머를 생각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