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다 보니 가는곳이 거의 정해지게 되네요
조금이라도 도심 속 에 동떨어져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니
강원도를 주로 여행합니다.
요번에 설악워터피아할인권이 5장 구하게 되어, 친구들이랑
모처럼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로 스파를 즐겼습니다
차 톨게트비용이랑 기름비는 나머지 친구들이 부담을 했죠
왜냐 ~ 전 할인권을 구했으니 퉁 치자고 했습니다
그러니 저 한테는 완전 실속있는 여행죠 ㅎㅎ
일단, 기본적으로 설악워터피아준비물로 수영복이랑 모자를
챙겨서 갔습니다 모자는 모 야구모자로 대신했고요
나머지 구명조끼나 물안경은 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설악워터피아 도착했는데 역쉬 역쉬~ 라는
감탄 밖에는 나오는게 없더군요
스릴 있는 기구도 있고 수질도 아주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설악워터피아 사우나 시설이 정말 노가리 풀면서
피로 푸는데 정말 제격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