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날도 풀리고 모처럼 제 애마와 함께 드라이브 겸 머리 좀
식히려고 양평으로 움직였습니다
용문사로 최종 목적지를 두고 창문도 반 쯤 열어두고 씽씽
달렸습니다 가슴이 좀 뚫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차를 세우고 내려서 천천히 걷는데 나무도 울창하고 아름다운
꽃들로 싱그럽게 서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용문사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이지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았어요
가슴도 탁 트이고요 ^^ 걸을때 옆으로는 시냇물도 졸졸 흐르고
정말 너무 좋았어요 나이 들면 나중에 이렇게 자연을 벗 삼아 내집
하나 쯤 마련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네요

 

 

a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943 제주나 서귀포 시내의 숙소 2024.08.01
133942 혼자 여행.. ㅠㅠ 솔찬 2024.08.01
133941 음악 듣기 ^^ 접시 2024.08.01
133940 렌트카 이용 물보라 2024.08.01
133939 처음으로 피스케스 2024.08.01
133938 우리나라 제주랑 비교하면요. 슬기 2024.07.31
133937 알바하다가 너무 힘든 나머지.. Emily 2024.07.31
133936 심심하기도 하고 밥맛도 없고,,, 앵초 2024.07.31
133935 이게 진짜 개그네...ㅋㅋ 옆집꼬마야 2024.07.31
133934 뿌리깊은나무 해리 2024.07.31
133933 하영줍서~ 하린 2024.07.31
133932 제 취미는 캐리커쳐 그리는 것입니다. 창의적 2024.07.31
133931 여행계획이라... 부루 2024.07.31
133930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아련나래 2024.07.31
133929 우도얼른가고싶어요~ 해리 2024.07.30
133928 빨리 가고 싶다 혜린 2024.07.30
133927 세살나무이벤트에 대해 신당 2024.07.30
133926 등산~ 2024.07.30
133925 제주러브랜드^^ 나로 2024.07.30
133924 뱃살 어케빼나요? 2024.07.30
133923 이번에는 좋은거 사려고 돈좀,,ㅎ 해길 2024.07.30
133922 군산선유도로 놀러가는데 배시간이 걱정입니다 참새위방앗간 2024.07.30
133921 오늘 출근길에 딥자두 2024.07.29
133920 먹는거 보는거 모두 즐거운 춘천여행 샤바뜨 2024.07.29
133919 마음의 청소 꽃겨울 2024.07.29
133918 오키에 있다 도끼자루 썩는 것도 모르겠어여 봉봉 2024.07.29
133917 고고제주도 라미 2024.07.29
133916 올레 리조트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잉간 2024.07.29
133915 이런 까페가 있었네요 ㅎㅎ 바르고 2024.07.29
133914 자기야~사랑해!! 밝은빛누리예 2024.07.28
133913 콩다이어트.... 큰깃 2024.07.28
133912 일요일 밤이네요 ~ 말근 2024.07.28
133911 빨리 가고 싶어요! 여울가녘 2024.07.28
133910 마라도는 By은지 2024.07.28
133909 저도 제주도 갑니다~~ 흰추위 2024.07.28
133908 아~ 가고 싶다 뿌닝 2024.07.28
133907 인사드립니다~~~ 맥적다 2024.07.27
133906 나눔 블1랙캣 2024.07.27
133905 참 좋은 사이트네요 솔찬 2024.07.26
133904 ㅠㅠㅠ다이어트~ 라별 2024.07.26
2022-01-05 01:50:41
여행오키 | 사업자 등록번호 : 109-86-27241 | 관리 책임자 : 명현재
주소 :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786-9 탑건 302호 | 문의 : kjs890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