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는 12년 10월식 LPI 랜트 풀옵(플그)입니다..
이제 3,000 킬로 탔구요...
차에 대한 애정이 많은지라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서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 얻었고 튜닝(?)한것에 대한느낀점을 몇자 적어봅니다.ㅎㅎ
참고로 개인적인 소견이란거~~~
1. K7 MPI 프론트 스프링 교체
-교체전 앞휀다에 주먹이 들어 갔으나 지금은 딱 4개 들어갑니다.(손 안커요~~~)
뒤에는 스페어 뺐는데도 3개 반이네요..
저 같은 경우 앞이 뜨는건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승차감은 순정때랑 차이 못 느끼고 다닙니다.
2. 강화부싱(8개-4개) 교체
- 무조건 많은게 좋은거라 생각하여 8개 장착 하였다가 4일만에
4개로 변경 했습니다.
먼저 8개로 했을때 차가 너무 튀는 느낌(?) 노면 돌맹이까지 느껴집니다.
4개로 교환하고는 핸들도 적당히 묵직한것이 좋습니다.
혹시 하실분은 4개만 강추~~
3. 2.4 순정 듀얼 머플러
- 허당허당 하도 말씀들이 많아서 허당치면 흡기하면되겠지~~~하고 했습니다.
교체 후 바로 ECU 리셋 해주고 고속도로 및 국도 약 500 킬로 주행했네요.
먼저 허당 없네요.. 소리도 싱글이랑 차이가 없는것 같고요...
아침에 시동 걸고 뒷모습 보믄 뿌듯하다는거~~~
4. 투피작업 및 언더코팅~
- 4P는 던이 없어서 투피로 했는데요..
이것도 저는 만족하며 탑니다~~
그리고 언더코팅은 비추입니다. 나름 하부 세차하고 휠타야 모두 탈거하고
아는 지인 샾에서 곰꼼하이 했는데 소음은 돈 들인 만큼 제값을 못하는거 같네요..
5. 나머지는 소소한 눈물 및 HID 및 터보그릴등등..
이젠 좀 쉬었다가... 하체 보강 함 할려구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요~~~
노면 상태를 온 몸으로 느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