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장 있으신가요? 둘째를 이동장에 넣으시고요
담요 같은걸로 덮으세요 그럼 첫째도 호기심에 이동장 앞에서 냄새도 맞고 그럴꺼에요
그러다 어느정도 친해지면 같이 이동장 안에 넣고 천으로 덮으세요
그뒤 쫌 시간이 지나면 같이 풀어놔둬보세요ㅎㅎ첫째는 혼자있다가 낮선 냥이보고 놀라서 경계하는거에요
일단 하악질 멈출때까지 저렇게 해보세요

첫째가 쓰던 담요있으시면 둘째랑 같이 넣어두세요

둘째를풀어놓고돌아다니게하면첫째가질투한대요 둘이 안면틀때까진 둘째를 이동장에잠시..ㅎ

그냠 두고보는수밖에요

제 생각인데요 이동장 너무좁고 더워서 아이들 스트레스 받아요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친해져요 계속 하악질하면 방하나 더 있으면 몇일간 분리하는것도 방법이고요 한번씩 보여주면서 서서히 만나게하는방법도 있지만 이런것들은 최악일경우고 대부분 심하게 싸우지만 안하면 서서히 시간이 해결돼요

싸워도 서열정리도 하고 그러니까 심하게만 안하면 지켜봐주세요

내 영역에서 낯선 냥이의 향기가 난다...ㅋㅋ
이집은 다 내껀데 어디서 듣보잡이 나타나니 싫은거죵ㅎ
첨엔 경계하면서 하악거리다 곧 솜방맹이 날리고 물고 그럴거예요~ 이동장보다는 네트망 같은걸로 경계 만들어주거나 다른 방에 두거나 해서 서로 공간 분리시켜주고 그 공간에 둘째 채취가 좀 베이면 장소교환해서 서로 채취에 익숙해지는 그런 과정을 거치는걸로 알아요~
머... 즤집 얘들은 그냥 풀어뒀던지라 서로 물고 하악질하고 도망다니고 그럼서 안싸우기까지 일주